안녕하세요. 셀러킹덤에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글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아마존이 리뷰 요청을 광고 상품으로 팔기 시작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아마존 애즈가 공식 발표한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했으니, 무엇이 달라지는지와 지금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존이 리뷰 요청을 광고로 파는 게 무슨 뜻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뷰 요청이 셀러가 버튼을 눌러 보내는 운영 작업에서 광고 인벤토리에서 집행하는 상품으로 옮겨갑니다. 아마존 애즈는 9월 29일 공식 발표에서 Review Requests를 공개했고, 10월 말부터 미국에서 오픈 베타로 시작합니다.
한국 셀러가 지금 바로 켤 수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 다만 대상 조건과 준비 항목이 분명해서, 오픈 베타가 열릴 때 바로 움직이려면 지금 확인해둘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은 아마존 애즈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무엇이 새로 나왔는지, 누가 쓸 수 있는지,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Review Requests는 최근에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아마존에서 쇼핑하는 중에 리뷰 작성을 권하는 광고입니다.
• 10월 말 미국 오픈 베타로 시작하고, 대상은 리뷰 1,000개 미만 제품입니다.
• 아마존이 공개한 클로즈드 베타에서는 주당 별점·리뷰 수가 3배로 늘었습니다.
• 캠페인은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에서 만들고 관리하며, 리뷰 1,000개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무엇이 새로 나왔나
Review Requests는 미국에서 10월 말 오픈 베타로 시작합니다. 최근에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아마존에서 쇼핑하는 중에 별점이나 리뷰 작성을 권하는 광고이고, 캠페인은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에서 다른 광고와 같은 입찰·예산 컨트롤로 만듭니다.

아마존 애즈 공식 안내의 What launched? 구간 (출처: Amazon Ads)
지금까지 리뷰 요청은 셀러가 버튼을 눌러 보내는 운영 작업이었습니다. 같은 목적의 기능이 광고 인벤토리로 옮겨오면서 바뀌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노출 대상이 최근 구매자로 한정되고, 노출과 성과를 다른 캠페인과 같은 리포트에서 보게 됩니다.
고객 화면에서는 어떻게 보이나
고객은 쇼핑 중에 별점을 남기는 화면을 만나고, 별점을 남긴 뒤 원하면 사진이나 영상이 들어간 리뷰를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리뷰를 남길 의사가 있는 구매자에게 노출되는 방식이라, 리뷰 요청 메일이 무작위로 나가는 것과는 반응의 성격이 다릅니다.
왜 리뷰가 부족한 제품에 유리한가
신제품은 리뷰가 있어야 신뢰를 얻고 판매가 붙습니다. 다만 리뷰 수를 늘리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대부분의 고객은 스스로 리뷰를 남기지 않습니다. Review Requests는 아마존 트래픽이 가장 많은 페이지에서 인증 구매자에게 리뷰 요청을 전달하는 경로입니다.

아마존 애즈 공식 안내의 Why is it important? 구간. 클로즈드 베타에서 주당 별점·리뷰 수가 3배로 늘었다는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Amazon Ads)
아마존이 공개한 클로즈드 베타 결과는 주당 별점·리뷰 수가 3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 수치는 아마존 내부 데이터로, 미국에서 2026년 6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테스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리뷰 확보 속도가 초기 랭킹과 전환율에 직접 영향을 주는 카테고리라면 체감이 큰 변화입니다.
참여 조건과 제한
지금 공개된 조건은 계정, 제품, 시장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계정 조건
광고 콘솔 계정이 정상 상태이고, 진행 중인 정책 위반이 없어야 합니다.
2. 제품 조건
누적 리뷰가 1,000개 미만인 제품만 대상입니다. 리뷰가 1,000개에 도달하면 해당 제품의 캠페인은 자동으로 멈춥니다. 조건은 캠페인을 만들 때와 집행 중에 계속 확인합니다.
3. 시장과 접근 경로
첫 적용 시장은 미국이고, 다른 마켓플레이스와 아마존 서비스로의 확장은 추후 릴리스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캠페인은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에서 만들고, API로는 기존 Unified Campaign Management 엔드포인트를 확장해 사용합니다.

아마존 애즈 공식 안내의 Where is the feature available? / Who can use it? 구간 (출처: Amazon Ads)
지금 준비할 것
1. 광고 콘솔 계정 상태 확인
계정이 정상 상태인지, 남아 있는 정책 위반 알림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조건이 계정 단위로 걸리기 때문에 여기서 걸리면 제품 조건과 상관없이 쓸 수 없습니다.
2. 리뷰 1,000개 미만 제품 목록 정리
셀러 센트럴에서 제품별 리뷰 수를 확인해 캠페인을 돌릴 제품을 미리 정해 둡니다. 리뷰가 많은 주력 제품은 대상이 아니므로, 리뷰가 부족한 신제품 위주로 후보를 잡는 편이 맞습니다.
3. 리뷰가 늘어난 뒤의 계획
리뷰가 쌓이면 광고 효율과 가격 전략이 함께 흔들릴 수 있습니다. 리뷰 증가 구간의 재고와 광고 예산을 미리 계획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 셀러도 지금 쓸 수 있나요?
아닙니다. 첫 오픈 베타는 미국 시장 대상이고 10월 말에 시작합니다. 한국 계정의 적용 시점은 아마존 애즈 공지에서 별도로 안내됩니다.
리뷰 조작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Review Requests는 실제 구매자에게만 노출되고, 리뷰 작성 여부는 고객이 선택합니다. 아마존이 별점과 리뷰 작성 경로를 직접 제공하는 정식 광고 상품이라는 점이 기존 리뷰 요청과 다른 지점입니다.
리뷰 1,000개를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해당 제품의 캠페인이 자동으로 멈춥니다. 리뷰가 많은 제품은 대상에서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캠페인은 어디서 만드나요?
아마존 애즈 에이전트에서 만듭니다. 다른 캠페인과 같은 입찰·예산 컨트롤을 쓰고, API로는 Unified Campaign Management 엔드포인트를 확장해 사용합니다.
정리
Review Requests는 리뷰가 부족한 제품에 유리한, 아마존이 처음으로 리뷰 요청을 수익화한 광고 상품입니다. 한국 셀러가 쓸 수 있는 시점은 아직 아니지만, 광고 콘솔 계정 상태와 리뷰 1,000개 미만 제품 목록은 지금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공식 출처
• 아마존 애즈 공식 안내: Accelerate authentic reviews with Review Requests
• Amazon Ads Unboxed 2026 발표: Unboxed 2026 news announcements
* 3배 수치는 아마존 내부 데이터(클로즈드 베타, 미국, 2026년 6월 3-21일) 기준입니다.



